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시장 성장세

2016-03-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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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킴벌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액티브시니어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액티브시니어란 젊은 층 못지 않은 활동적인 중장년층을 칭한다. 

​액티브시니어의 특성은 은퇴 이후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데일리 위생 케어도 소홀하지 않으며 다양한 소비생활을 통해 더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시니어들의 사회활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요실금 언더웨어는 액티브시니어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외부 활동에 필요한 성인용 위생팬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액티브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실제 17일 중견기업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요실금 전용 제품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가 2014년 대비 2015년 37.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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