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사람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구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 새봄맞이 주택가 및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주택가·학교주변에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광고물(현수막, 족자, 벽보)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시민 및 학생들에게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새봄을 맞아 지역별 순회정비를 실시,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1회 이상 불법광고물 순회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여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