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격려 오찬 행사에 참석해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0년부터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이 높이 평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자회사인 소프트센이 이 상을 수상했다.
아이티센은 2012년부터 공채 청년 인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능력중심 채용모델 보급 개발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또한, 장애인 고용과 같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회사가 성장하며 우수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아이티센은 앞으로도 고용 창출이 최고의 사회공헌임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기업의 발전과 채용 확대를 함께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