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6∼17일까지 양일간 하남니온스퀘어와 함께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 교육에는 2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하남유니온스퀘어 일자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전)신세계 서비스아카데미 박지현 수석강사를 초빙해 복합쇼핑몰의 주요직종이 서비스직임을 감안, 서비스마인드, 이미지메이킹, 근무수칙 등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둘째날인 17일은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조재한 박사의 “2016년 최신 고용동향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전략”에 대해 4시간 동안 열띤 강의가 있었다.
시는 하남시민의 우선취업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5개 과정 150명을 패션전문분야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교범 시장은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취업교육이 하남유니온스퀘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구직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