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달 17일 주요 산유국이 모여 산유량 동결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모하마드 알사다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카타르에서 산유량 동결 논의를 위해 주요 산유국이 모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의 참석 산유국은 OPEC 회원국 12개국과 비 회원국 3개국 등 모두 15개국으로, 이들 국가의 산유량은 전체의 73%를 차지한다. 알사다 장관은 "이번 회의는 지난달 4개 산유국이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인 동시에 유가 하락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트럼프 "석유·가스 시추 나설 것"NH證 "금호석유,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으로 목표가↓" #모하마드 #산유국 #석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