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측 "3월말에서 4월초 컴백 예정…앨범 형태는 미니앨범 될 듯"

2016-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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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비투비가 올해도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아주경제에 “비투비가 컴백을 준비중이다”라며 “정확한 앨범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3월말에서 4월초로 논의 중이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비투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 5개월 여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쉼없이 달릴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앵콜’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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