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의 미용기기 브랜드 튠에이지는 클렌징 기기인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X곽명주 아트 콜라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좌우 양방향으로 동시 회전하는 시스템으로 모공까지 부드럽게 관리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자인은 라넌큘러스가 모티브다. 곽명주 작가와 협업해 풍성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라넌큘러스 꽃잎 같은 피부를 꿈꾸는 여성의 마음을 담았다.
기획 세트에는 피부가 얇은 국내 여성을 위한 ‘꽃잎 브러시’가 포함됐다. 모 끝부분이 실크보다 가늘어 부드러우면서 꼼꼼한 클렌징을 돕는다.
또 피지와 각질 관리를 위한 세범 브러시와 마사지 기기가 한 세트로 구성돼 집에서도 다양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세트 가격은 1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