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는 한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 이하늬는 스타일 아이콘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하늬는 "날이 갈수록 제 직업 자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도움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속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극본 노혜영)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위기에 처한 여인의 절박하고도 처절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