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민주당 유성구(갑)예비후보, "계층별 민생·복지정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 것"

2016-03-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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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예비후보]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층별 민생·복지정책을 발표 했다.

조 예비후보는 1차 정책발표회에서 노무현·안희정과 함께 만든 꿈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정책기조’를 주제로, 2차 정책발표회는 유성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한 ‘유성의 더불어 성장’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발표회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 민생·복지 정책에 대한 주제로 ▲대학생·청년에게 희망을 ▲어르신에게 안정된 노후를 ▲여성에게 기회를 ▲장애인에게 자립을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에게 안정된 경영을 ▲농민에게 보람을 이라는 구호아래 계층별 세부 정책을 담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각 계층별 정책을 공생과 상생이라는 기조 아래 통합된 정책 패키지로 실현해나가겠다”며 “공공부문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과 지원 안을 마련함으로써 민생·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책실현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재정지출의 구조조정, 복지전달체계의 개혁, 조세체계의 정상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계층별 민생·복지 정책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듦으로써 유성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해 나가는것”이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차별 없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국가정책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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