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함승덕)과 용진환경㈜(대표이사김홍찬)은 14일 오전 용진환경 홍보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적극협력을 약속했다.
충북도립대학과 용진환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생명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조 ▲재학생, 졸업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협조 ▲국책사업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함승덕 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생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진환경은 영동군 영동읍에 소재한 환경오염방지시설 및 폐수 처리 전문 기업으로 2001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