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논의하기 위해 김희애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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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들과 딸’ ‘아내’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등에 출연, 이후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