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송중기, 여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매몰? 송혜교 '눈물'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건물에 매몰되는걸까.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지진으로 엉망이 된 발전소에서 인명구조에 힘쓰는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유시진은 건물에 깔린 발전소 직원들을 구하러 위험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여진이 일어나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상황보고실과의 무전이 두절되고 만다.

특히 유시진과의 연락두절에 강모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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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