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최근 생활형 O2O서비스를 모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생활 플러스(+)’코너를 오픈해 청소, 세탁, 세차, 맞춤셔츠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O2O서비스 중에서도 이용자 규모가 가장 큰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는 별도로 ‘배달’ 코너를 마련, 요기요 앱을 11번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기존 요기요 앱은 물론, 11번가에서도 편리하게 음식 주문이 가능해졌다. 11번가 앱과 모바일 웹에서 ‘배달’ 메뉴를 선택하면 기존 요기요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럽페이’ 로 간편하게 결제하거나 T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행규 요기요 파트너십마케팅팀장은 “요기요앱 뿐 아니라 오픈마켓 등 다양한 접점에서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준비중”이라며 “이용자들의 증가가 가맹 음식점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