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베이비시터 1회' 평범한 가정주부 조여정,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왜?

2016-03-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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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1회[사진=KBS2 '베이비시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1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베이비시터' 1회에서는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천은주(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부유한 집안의 며느리이자 자상한 남편을 둔 세 아이의 엄마 천은주.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가 잔인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을 피해 도주한 지 한 달째, 그녀는 자수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건의 전말을 기자 조상원(김상호)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이후에는 배우 박신양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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