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철 시청률 하락에 대비해 두 번째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 특공대가 봄철만 되면 떨어지는 시청률을 잡기 위해 제 2차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본격적으로 '봄'과의 전쟁을 선포한 시청률 특공대는 '경칩에 깨어난 개구리 다시 잠들게 하기', '봄나물 강제 매입' 등 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강력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봄'에 맞서 강력한 무기가 돼 줄 특급 게스트와 함께 봄소식이 들려오는 현장에 찾아가 봄이 오는 것을 온 몸으로 저지한다.
관련기사
한편 시청률 사수를 위한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의 활약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