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쿠시 '쇼머니5' 합류, 오늘(12일) 녹화 참여

뮤지션 쿠시(왼쪽)와 자이언티[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뮤지션 자이언티와 쿠시가 '쇼미더머니5'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이언티와 쿠시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날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케이블 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이 진행됐다.

'쇼미더머니5'에는 앞서 도끼-더콰이엇, 쌈디-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여기에 자이언트와 쿠시라는 대세 뮤지션까지 합류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 1차 예선 현장에는 방송인 정준하가 등장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하하의 응원을 받으며 무사히 예선을 치렀다.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쌈디 "'쇼미더머니5' 출연 이유? 母가 보고싶어해" 폭소
• ​'쇼미더머니5' 면도, '야망의 냄새'로 힙합 씬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