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선율과 대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유주가 ‘뮤직뱅크’ 에서 ‘보일 듯 말 듯’ 첫 무대를 가졌다.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유주(여자친구)+선율(업텐션)의 ‘보일 듯 말 듯’ 첫 무대로 새로운 남녀 듀엣 탄생을 알렸다.
유주와 선율의 ‘보일 듯 말 듯’은 산이(San E)와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산이(San E)와 피프티앤드(15&)의 백예린의 ‘Me You’ 등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던 메가 히트곡들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Cosmic Sound)의 곡이다.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준비하는 커플의 마음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준비하는 유주(여자친구)+선율(업텐션)은 ‘보일 듯 말 듯’으로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