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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건 제42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왼쪽) 당선인과 박완수 한의협 수석부회장 당선인 [사진=대한한의사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는 제42대 중앙회장에 김필건 현 회장이 재선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자정부터 개표작업을 시작해 총 유효투표 8948표 중 6237표를 얻은 기호2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각각 한의협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두 당선인은 별다른 결격 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오는 4월 1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