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스타항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 국제선 일부 편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느린 우체통 추억 이벤트’를 통해 탑승 손님들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하여 40일 후 수신자가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엽서 이벤트 고객이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 SNS 및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등에 참여 시 이스타항공 로고상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항공기 기내에서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