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8∼9일까지 양일 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 사업개시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마케팅전략, 상권입지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김종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시 겪는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 중 2차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