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11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싼타페 한 대가 돌진해 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싼타페 운전자는 40여분동안 운전석에서 내리지 않다가 경찰에 의해 운전석에서 내려왔다. 경찰은 현대차와 함께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현대차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이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관련기사트럼프 주변서 포착되는 '현대차'…제네시스 GV80 눈길중국서 테슬라 120만대 리콜…현대차·기아 48만대 #싼타페 #양재본사 #주총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