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2016-03-10 21: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이 10일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장소를 제공할 군포소방서,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 한국마사회 등 22개 기관․기업에 현판이 수여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기쎄’ 내에 자리 잡은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진로체험을 위한 기관·단체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별 맞춤형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직업체험활동, 이미지메이킹,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기용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청소년들의 참여와 활동이 중심이 되는 진로체험 모델을 개발해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