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10일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공동훈련센터 선정과 관련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10일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공동훈련센터 선정과 관련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는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고창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 위원들과 약정 체결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포항캠퍼스(공동교육훈련센터)는 경북직업전문학교, 경주직업전문학교 등 5개 파트너 기관과 함께 양성과정 200명, 향상과정 1510명을 목표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적용한 설비6계통 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용접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등 양성훈련과정 7개 과정과 기계, 용접, 전기 등의 향성훈련과정 35개 과정 운영에 관한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