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여성 기업가 지원프로그램'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고자 하는 여성 기업가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북미와 아태지역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조언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제공해 여성 기업가들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태지역 프로그램에는 한국, 호주, 중국을 포함해 총 8개국에서 16명의 여성 기업가들이 참가하며, 특히 한국에서는 지난해 국내 PCB 분야 선도기업 이오에스 김미경 대표 참가에 이어 스마트그리드 관련 시장 선도기업 옴니시스템의 박혜린 회장이 대표로 참여하게 됐다.
이외에도 1년간 진행되는 다양한 워크샵 및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전략, 여성 기업가로서의 리더십 등을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