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은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 시범사업으로 도입됐으며, ‘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이 신설됐다. 또, ‘금형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과 ‘자동차부품 품질관리사무원’ 등 기업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14개 과정이 신설돼, 경력단절여성의 고부가가치 분야 취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업교육 훈련일정은 3~11월까지 자유롭게 운영되고, 훈련시간은 교육에 따라 단기(240시간 미만) 장기(240시간 이상)과정으로 편성된다. 훈련생은 새일센터에서 상담과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조정아 도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이 ‘14년 59.1%에서 ’15년 65.3%로 대폭 증가했다.”며 “전문적이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통해 2870명이 교육했으며, 이중 2651명이 수료하고 17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 훈련일정은 3~11월까지 자유롭게 운영되고, 훈련시간은 교육에 따라 단기(240시간 미만) 장기(240시간 이상)과정으로 편성된다. 훈련생은 새일센터에서 상담과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통해 2870명이 교육했으며, 이중 2651명이 수료하고 17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