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신청사는 2014년 6월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군내면 신청사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는 안유진 전 군내면장, 이두원 청사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됐다.
포천시 김준태 부시장은 축사에서 “군내면 신청사는 용정산업단지 준공, 행복아파트 건립,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건립 등 변화의 여건 속에 면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가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며, 면민이 화합하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