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전사적 안전사고 예방활동 전개!

2016-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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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대책회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7일 25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을 주제로 협력사 실정에 맞는 대책발표와 담당자간 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3.3 안전운동 및 4.4.4 예방운동에 전 현장이 참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다짐하였다.

25개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대책회의 개최[1]


‘3.3.3 안전운동’은 사고발생 위험시간인 오후 3시에 3가지를 점검(나, 동료, 주변)하면 3가지 행복(나, 가족, 회사)을 얻는다는 운동이며, ‘4.4.4 예방운동’은 4일(개인보호구 중점점검), 14일(안전설비 중점점검), 24일(건설장비 중점점검) 등 월 10일 단위로 테마를 선정하여 안전점검 시행을 뜻한다.
이현정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도권본부의 대다수 철도건설 사업이 복잡한 도심에서 시행되는 만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철도를 건설해 나가자”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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