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sonnng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2호선이 신호장애로 인해 한마디로 '헬게이트(지옥문)'로 변했다.
9일 현재(오전 9시) 트위터에는 2호선을 타는 트위터리안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2호선 오늘 비상사태입니다. 30분째 기다리는데도 못탐 아비규환" "2호선 왜이래??!? 계단에서부터 사람이 미어터짐" "왜 지옥가서 받을 벌을 2호선 출근길에 받고있나" "2호선 탄건 둘짜치고 이제 내릴걱정" 등 글과 함께 실시간으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