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컴백' 친언니 이휴림, "동생은 꼭 노래해야…" 과거 발언 '눈길'

이하이 언니 이휴림[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이하이가 3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친언니 이휴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이 언니 이휴림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하이가 가수가 되는 걸 부모님이 반대했을 때 언니가 많이 지지했다고 들었다"라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나도 가수가 되는 걸 부모님께서 반대하셨다. 동생은 내가 지지해서라도 꼭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휴림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하이는 9일 새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고, 타이틀곡 '한숨'은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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