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2016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AOA 설현(오른쪽)이 이병규 한돈자조금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인기 걸그룹 AOA를 2016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AOA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한돈자조금은 설명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위촉패를 받은 AOA는 앞으로 광고를 비롯한 각종 한돈 행사에 참여해 한돈을 홍보한다. AOA 멤버 설현은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AOA 멤버 7명 모두가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AOA 출신 혜정, 같은 멤버 유나 결혼식 현장 공개…고운 '새색시 비주얼''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AOA 유나,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걸그룹 #이병규 #한돈 #한돈자조금 #ao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