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 선공개 동영상을 보면 분이는 이방원에게 조영규(민성욱 분) 죽음에 대해 “어쩌다가 반촌에서 죽은 겁니까? 핏자국을 봤습니다. 무기창고도요”라고 말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 선공개 영상 보러가기
이방원은 “그 창고 내 거야. 혹시 피바람이 불면 빼오겠지. 발고하든가. 그래도 반촌이 혐의를 벗지는 못하겠지만”이라고 말한다. 분이가 “왜 그렇게 말씀 하십니까?”라고 묻자 이방원은 “그 날이 오면 결정을 잘하라고. 너나 반촌 사람들이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고”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