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회원수는 5만6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설립 13년 만의 성과이자 2011년 회원수가 2만5000명을 넘어선 지 5년 만이다.
전체 회원 수뿐 아니라 사업별 가입 규모도 꾸준히 늘었다. 과학기술인연금 1만7486명, 적립형 공제급여 4만1592명 ,목돈급여 1만3343명 등으로 늘어 전 사업의 총 가입자 수는 7만2421명이다.
2014년 2조8800억원이었던 자산은 회원 증가에 힘입은 회원 적립금 증가로 작년 말 기준 3조7000억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