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중국어 배우기 열풍.. 흥미와 성취감 일깨워 줘야

2016-03-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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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EBS 초목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직장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요즘 중국어 배우기 열풍에 가세했다. G2 시대를 맞아 중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부모들의 중국어 교육열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초등학생 어린이가 가장 많이 보는 중국어 시험인 ‘YCT’(Youth Chinese Test) 응시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YCT는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청소년의 중국어 능력을 테스트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며, 중국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시험으로서 중국 정부가 공인하는 교육부 산하 사업조직에서 주관한다.

YCT는 응시연령은 15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이다. 1급에서 4급으로 나뉘는데 YCT 2~4급의 경우 HSK 1~3급 시험과 동일한 수준이다. 올 봄에는 5월 21일에 시험이 치러지며,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따라서 발빠르게 준비하면 5월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YCT 시험공부와 같이 초등 중국어 교육을 위한 인강을 찾는 게 1차적인 난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중국어 프로그램은 많아도, 어린이를 위한 기초중국어인강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EBS초목달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중국어 인강 EBS초목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를 출시했다.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는 메인북, 워크북, 스토리북의 3단계 반복학습과 언어학습에 최적화된 프로세스가 특징이다.

강사는 어린이 중국어 교육 전문가 서효빈 선생님이 맡았으며, 어린이 중국어 교재부문 베스트 셀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덕분에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륵 수강료 50% 현금환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중국어 실력 형상을 이끌어준다.

한편 EBS 초목달 중국어의 인기는 EBS초목달 영어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BS초목달 영어는 이미 3만명의 학부모가 선택할 정도로 EBS초목달의 인기는 유명한 수준이다.

최근 EBS초목달 영어는 초등영어 수강생에게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부여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EBS초목달 신학기 통큰 이벤트’는 12개월 장학과정 특별상품 수강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8만원 상당의 응원 선물을 지원한다.  
 

[초목달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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