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광고판[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의 세계적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최근 인천공항 탑승동에 광고판을 걸어 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보면 파리지엥인 청춘 남녀가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다. 톱스타 연예인들을 내세운 광고는 아니지만 이 광고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에서의 낭만과 사랑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메르스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에 필요한 것도 이렇게 우리 고유의 멋과 낭만 등을 압축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독특한 홍보 전략이 아닐까? 관련기사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대중가요 접목 #낭만 #사랑 #프랑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