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든 BC카드(신용/체크) 고객을 대상으로 4월 빨간날에 공연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뉴시즈',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등 30여 편의 문화 공연, 전시 티켓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인기 공연 티켓을 단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BC카드가 준비한 ‘1+1’ 및 ‘만원의 행복’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라운지 홈페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총 2천매 한정으로 제공된다.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김진철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에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요일 및 공휴일에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기존의 뮤지컬 공연에 한정됐던 할인 혜택을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 문화 공연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