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게시물 사과' 유소영, 이세영-서송희와 다정 셀카 "우리는 베스트프렌드"

2016-03-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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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빅뱅 팬 비난 논란 사과[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유소영이 빅뱅 콘서트에서 관람객의 태도를 지적했다가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그가 이세영, 서송희와 찍은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우리는 베스트프렌드 A,B,C #SBS #드라마 #웹드라마 #유소영 #이세영 #서송희 #즐거운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이세영, 서송희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6일 빅뱅 '메이드(MADE)' 콘서트를 관람하던 도중 앞 자리의 관람객이 예의 없는 태도를 보인다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찍어 올렸다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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