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해설사의 자질 함양과 역량강화를 통한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군을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기본소양 함양은 물론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질 높은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해 양평 재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용문산관광지, 세미원, 두물머리 등 주요 관광지 9곳에 문화관광해설사 2~3명씩을 배치하고 있다.
사전신청 양평군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031-770-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