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원준과 동갑인 김성주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MC 김성주는 "김원준과 친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원준은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했고, 당황한 김성주는 "동갑인데 김원준이 너무 동안이다. 친구인데 말을 못 놓겠다. 너는 어떻게 뱃살도 없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다음달 14살 연하인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관련기사안산시, 홍보대사 김원준 기부 안산 러브송 댄스 챌린지 진행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에 김원준 부사장 내정...신임 사장단 인사 단행 #김성주 #김원준 #동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