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재능이 뛰어난 영재의 조기 발굴 및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과정개발을 위하여 상호간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사회·경제적 이유로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한 영재의 발굴육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초·중생을 위한 영재 프로그램』은 과학·예술·인문학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3월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이 과학영재 발굴 및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을 한 단계 성장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향후에도 영재교육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분야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