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위해 귀농인(멘티)이 청주시 지역내 선도농가(멘토) 현장에서 작목별로 농사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상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5개월간 선도농가의 현장실습장에서 선도농가의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새내기농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서로간의 격려와 각오를 다졌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12일까지 5년이내 귀농인과 지역내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접수받아 현지심사를 거친 후 멘토(선도농가)12명 멘티(귀농연수생) 13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