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초신성 윤성모가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초신성 윤성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대해 초신성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아주경제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 윤성모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됐다. 사건 경위를 파악해서 곧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모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 '초신성'은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