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계 소지섭'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소지섭 선배님과 닮았다는 말은 정말 기분 좋죠"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배우로서 소지섭 선배가 풍기는 분위기는 정말 갖고 싶은 것이니까요. 롤모델은 항상 바뀌지만, 요즘은 오만석, 엄기준, 조승우 선배님이에요. 무대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면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힘을 본받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호는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세계로 가는 기차의 가면을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