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MD] 수원FC 이승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경기장 많이 찾아와달라"

2016-03-07 14: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수원F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수원FC 이승현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이하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가 개최된 가운데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수원FC 이승현은 “모든 K리그 선수들이 한 시즌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우승을 놓고 경쟁할텐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테니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양대 졸업 후 U-20과 U-23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친 이승현은 지난 2006년 우선지명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 등을 거치며 263경기에 출전, 40골, 1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은 총 12팀이 참가해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각 팀들은 다양한 팬서비스로 관중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현대오일뱅크는 6년 연속 프로축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은 오는 3월 12일 개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