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과거 노출신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4년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을 앞두고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휴 잭맨은 "호텔에서 처음으로 셔츠뿐 아니라 모조리 벗어던진 장면이 있다"며 노출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가 힙업운동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휴 잭맨은 "여름이 오기 전에 시작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휴잭맨 주연의 영화 '독수리 에디'는 내달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