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 "노출신 촬영 위해 힙업운동 더 열심" 고충 토로

2016-03-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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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과거 노출신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4년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을 앞두고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휴 잭맨은 "호텔에서 처음으로 셔츠뿐 아니라 모조리 벗어던진 장면이 있다"며 노출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휴 잭맨은 "날이 갈수록 (몸 만드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시간도 더 걸리고 힘도 더 든다. 그리고 그 장면을 촬영한 날에는 특별히 힙업운동을 더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힙업운동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휴 잭맨은 "여름이 오기 전에 시작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휴잭맨 주연의 영화 '독수리 에디'는 내달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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