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성과주의 확대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일 금융위가 발표한 '금융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방향'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보수·평가·교육·인사·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제도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2010년부터 전직급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