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4일 산본중심상가 일대에서 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과 방화환경 붐을 조성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군포소방서를 비롯,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조창래 서장은 “봄철 건조기에 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를 엄중단속 하고 있다” 면서 “화기 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적절한 초기대응 화재 초기진화 성공 군포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펼쳐 #군포소방서 #산본중심상가 #안전점검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