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스템코㈜(대표 엄영하)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청주세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수출입 업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청주세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