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이 4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국방부는 이날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 국방부를 대표하는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관련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