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사이트 E!온라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V매거진 100호 특집판에서 가터벨트에 시스루 의상만 살짝 걸치고 고혹적 섹시몸매를 뽐내 팬들을 자극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각각 3편의 표지화보 외에 브리트니는 속지에서 유명 보디빌더인 브래든 화이트와 짝을 이뤄 유혹적 분위기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윤곽 뚜렷한 식스팩 복근에 불끈불끈 탄탄한 구릿빛 허벅지 근육을 드러낸 남자모델 앞에 브리트니는 가죽바지와 브라톱, 또는 레이스와 허벅지 훤히 드러나는 가터벨트만 걸친채 여러가지 요염한 포즈를 취해 김나는 남녀 섹시 케미를 연출했다.
브리트니는 근육 탱탱한 남자 허벅지위에 머리를 베고 또는 무릎에 엉덩이를 대고 교태롭게 눕는가 하면, 기세등등한 남자는 가죽부츠에 가터벨트 차림의 브리트니를 번쩍 들어올린다.
이번 앨범은 히트곡 '워크 비치(Work Bitch)'가 담긴 스튜디오 앨범 '브리트니 진(Britney Jean)' 이래 2년만에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