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서는 대학,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등에서 학사 2,759명, 석사 및 박사 458명 등 총 3,217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최성을 총장을 비롯하여 김광오 총동문회장, 황우여 국회의원(전 교육부장관), 이용철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지역 주요 언론사 사장단 등 외빈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성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하여“인천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원대한 포부를 갖고 도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패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